공부를 하려는데 뜻대로 잘 안 된다? 여러가지 관찰이 있겠지만 오늘은 2가지 정도에서 설명드려볼까 합니다. 

뇌파대역 중에 느리고 높은 진폭의 "세타파"라는 것이 있습니다. 세타파는 우리들이 꿈을 꿀 때 강하게 나타나는 뇌파주파수입니다. 보통 4~7Hz에 발현되는 뇌파를 지칭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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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를 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데도 공부가 잘 안 된다는 아이들이 있습니다. 잡념이 공부과정을 간섭하고 방해하기 때문인데요. 이런 경우 세타파의 문제를 원인으로 관찰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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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파대역 중에 빠르고 낮은 진폭의 "베타파"라는 것이 있습니다. 베타파는 우리들이 집중하여 작업을 할 때 강하게 나타나는 뇌파주파수입니다. 보통 13~20Hz에 발현되는 뇌파를 지칭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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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를 잘 하고 싶은데, 잘 안 외워지고 외운다고 하더라도 빈번히 기억이 소실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. 이런 경우 베타파의 문제를 원인으로 관찰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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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학습이 잘 안 되는 상태에 대해 이분법적으로 딱 나누어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만,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 2가지 안에서 문제를 호소하고 해결점을 찾지 못해 이 학원 저 학원을 배회하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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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에서 무엇을 배우든 "내가" 준비되면 쉬운데 "내가" 준비가 안 되면 유명학원을 이리저리 기웃거려도 잘 안 되기는 마찬가지니까요. 이렇게 저렇게 바꾸고 변덕을 부려 애를 썼는데도 공부가 잘 안 된다고 하고 성적도 잘 안 오르고 한다면...그것은 아이의 "뇌상태"의 문제로 접근해 보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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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파검사를 해보면 우리 아이가 왜 공부가 잘 안 되는지, 학습효율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. 문제는 또 이런 문제를 알게 된다고 하더라도 부모나 교사입장에서 "어떻게" 도와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관건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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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에서 설명한 2가지 관찰은 어느 것이 좀 빠르게 해결될 수 있다...이런 것은 없습니다. 세타파의 문제는 세타파의 문제대로 베타파의 문제는 베타파의 문제대로 해결해야 할 과정이 어느 정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. 하지만 이 2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학습효율을 높이는 원리가 됩니다.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훈련은 바로 이러한 학습효율을 높이는 데 탁월한 매커니즘을 제공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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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 안 오르는 성적을 두고 괴로워 하기 보다는 "뇌파교정훈련" 즉,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서 아이의 취약한 지점에 대해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사용해 보는 것이 훨씬 근본적이고 적극적이고 현실적입니다. 누군가는 정보가 없어서, 또 누군가는 믿기 어려워서 뉴로피드백 훈련에 접근하지 못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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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로피드백 훈련이 정서상, 발달상의 문제에만 취급되는 줄 아시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. 저희센터에서는 오히려 집중력 향상, 학습능력 향상의 방향성을 가지고 오랫동안 훈련을 시켜왔거든요. 일반적인 수준과 정도에 있는 아이들이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훈련을 했을 때 "수재"로 변모하게 됩니다. "수재"소리 듣던 아이들은 "영재"소리 듣습니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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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해내느냐가 성패를 결정하는 훈련이 바로 뉴로피드백 훈련입니다. 굉장히 자연스럽게, 또 굉장히 강력하게 좋아지면서 아이들 인생을 강력하게 만들어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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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 걱정이 비슷합니다. 잘 하지 않아도 좋으니 건강하게 자기 역할을 스스로 잘 해냈으면 하는 바람인 것인데요. 그게 참 어려운 일인 것이죠. 부모가 못 도와주는 부분을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서 도울 수 있습니다. 아이들의 뇌상태를 집중력있게 만들어주면서 생활면에서 학습면에서 "자기주도적인" 모습을 갖추도록 그것도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개선시켜줍니다. 단, 열심히 훈련을 한다는 조건에서요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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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낙토스 용인수지센터 변윤언 박사

집중력 진단을 위한 뇌파검사

031-265-1002

https://smartstore.naver.com/cogbrain/products/3112743793